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4일 울산광역시,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등 3개 지역 교원단체총연합회 및 스마트교육학회 티칭센터 더울림과 공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이 회사는 더울림과 함께 영어학습프로그램인 오잉글리시를 교총 회원 및 회원 가족에게 특가로 제공한다. 또 이 회사는 향후 오잉글리시 외에도 수학, 코딩 등 교육 콘텐츠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지역아동센터 교육에 관련해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빛 측은 “잇따른 협약을 계기로 실전에 가까운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인재를 적기에 양성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