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오후 2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엔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경기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본선 경기에서 26일 열리는 결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팀을 가리게 된다.

본선 현장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회당 총 100석의 관람석이 마련된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26일 결선 경기의 3차 티켓 예매도 함께 진행된다. 500장의 결선 티켓이 판매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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