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에서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지난 1일 국내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등록 유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1일, 6일에 인기 앱/0게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모바일 1인칭 또는 3인칭 액션 게임 중 가장 빠르게 다운로드 수를 올리며 4일 전 세계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 작품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현했다. 물리 기반 렌더링과 HDR 등 첨단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시리즈의 독특한 맵에서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과 같은 인기 멀티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 모드를 포함해 거친 지형과 지역에 기반한 독특한 맵에서 대규모의 생존 게임 플레이 경험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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