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일 최대주주가 국민연금에서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 8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국민연금 지분율은 12.56%였고, 이번에 공시된 비율은 11.95%로 감소하며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김 대표와 특수관계인 8인의 지분율은 기존과 변동 없이 12%다.
국민연금은 지난 7월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됐다. 김 대표 등은 약 3개월여 만에 다시 최대주주 자리를 되찾게 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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