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10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에 새로운 영웅 ‘상냥한 전달자 레하트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레하트나는 물리 속성 사제로, 아군을 회복시키고 일정 시간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다. 임의 아군 4명의 모든 사용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베스파는 소울웨폰의 2차 라인업으로 클라우스, 글렌위스, 세리아 등 10개를 공개하고 신왕의 신전을 통해 해방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미르르, 래피, 미트라 등 8개 영웅에 대한 할로윈 코스튬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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