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주가가 최근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효과로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8%(500원) 상승한 1만 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장이 열린 후 오전 11시까지 내림세를 이어가는 듯싶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장이 마감됐다.

이 회사는 지난 5일과 6일 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파판14의 인기를 이어갔다. 이 게임은 운영 문제로 유저들의 불만을 일으킨 바 있으며 페스티벌 이후 유저 몰이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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