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9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재단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첫 참가 대회인 '2019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13개(금 10, 은 1, 동 2)의 메달을 획득했다. '2019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도 총 15개(금 7, 은 7, 동 1)의 메달을 기록한 바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