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앞서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2년 연속 참가한 바 있으나 이번 ‘뉴욕 코믹콘’에는 첫 부스를 설치하며 참가했다.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뵀다.

부스에서는 크로마키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머너즈 워’ 관련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또 단편 애니메이션 ‘프랜즈 앤 라이벌’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서머너즈 워’ 시연 섹션 운영 및 피규어 전시 등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올해 미주 전역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의 7번째 행사를 뉴욕 코믹콘 행사장 인근에서 개최했다. 이를 통해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100여명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