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게임은 4일 모바일게임 ‘사신: 세상을 지키는 신들의 이야기'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한국형 동양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로 국내 기술력으로 4년 간의 개발 끝에 출시하게 됐다. PK 전투, 문파 간 전쟁, 보스 레이드 등이 구현됐다.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4개 직업이 등장하며 스킬 게이지에 따라 달라지는 액션 연출로 타격감을 더했다. 장비 강화 및 승급, 몬스터 도감 등의 요소를 통해 성취감을 즐길 수도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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