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첫 번째 유저 간담회를 갖고 업데이트 방향성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개발업체 모아이게임즈의 이찬 대표는 이를 통해 새 무기 클래스 ‘낫’, 사냥터 ‘그윈델의 성소’ 등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솔로 던전 및 필드 보스, 영웅 및 전설 펫, 유니콘 탈것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유저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 및 건의사항을 ‘던전’ ‘PvP’ ‘길드’ 등 주제별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 개발진이 유저들과 소통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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