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는 2일 ‘레드 데드 온라인’에 새로운 현상수배범 ‘아웃훌 패밀리’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웃훌 패밀리는 리오 브라보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는 무법자 갱단이다. 7일까지 이들을 잡으면 토마호크 5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뼈와 살을 한꺼번에 쪼갤 수 있는 사냥용 손도끼를 공개했다. ‘스포일즈 오브 워(자유조준)’에 참가해 물건을 보호하면서 사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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