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는 2일 모바일게임 ‘익스트림 풋볼’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언리얼4 엔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스트리트 사커’ 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포츠 게임이다. 모션캡처를 통해 사람의 움직임을 캐릭터로 연결시키며 사실감을 더했으며 3대3 실시간 대결이 지원된다.

포지션마다 다른 개성의 16개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를 육성하는 과정도 즐길 수 있다. 또 터치와 드래그 등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축구의 액션 및 스킬을 구현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조작감을 최적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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