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는 최고콘텐츠책임자(CCO)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도티’ 나희선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6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일 밝혔다.

도티는 이에따라 한 해 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주위 소외 아동들을 살피며, 재단의 캠페인을 적극 알리고 응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 '초록우산 천사데이'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맞아 아동주거환경에 대한 인식제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샌드박스는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2015년 공동 창업한 MCN 업체다. 340여 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으며 창사 4년여 만에 약 1억명의 구독자와 월 평균 영상 조회수 21억회 이상을 달성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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