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26일 온라인 게임 ‘슬러거’에 해외파 투수 분해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유저는 해외파 투수를 분해할 수 있다. 해당 선수들을 분해할 경우 월드 구질 변경권 6개 중 랜덤으로 2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 회사는 기존 투수에게 구질 변화를 줘 더 다양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사는 내달 30일까지 트레저헌터 이벤트도 갖는다. 하루 최대 6개까지 지급되는 열쇠를 모아 캣, 드래프트권, 시뮬레이션 코치 V2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의 악마성을 기존 50층에서 55층으로 늘렸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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