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9 뉴욕 코믹콘’에 부스를 열고 현지 유저와의 소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행사장에서 46평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포토존, 전시공간, 코스프레존, 시연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스프레존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데일리, 다니엘 드니콜라 등이 코스프레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5일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북미 유저 100명과 함께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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