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6일 모바일 게임 ‘드래곤플라이트’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앞의 적들을 제압하고 더 멀리 날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슈팅 게임이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500만건, 최대 동시접속자 수 830만명을 기록하는 등 장수 게임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새 콘텐츠 새로운 바람을 업데이트 했다. 이를 통해 남성 캐릭터인 카푸와 사일 등이 추가됐다. 또 새끼용 2마리 및 7주년 아이템도 제공된다.

이 회사는 내달 30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새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한 11월 4일까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일에 따라 수정 및 인기 전설종의 알을 선물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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