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 장인아)는 25일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툰스푼’ 판타지 창작 공모전 ‘디 아르노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 달 23일까지 툰스푼 홈페이지에서 실시된다. 글과 그림 부문에서 총 40명의 본선작을 선발한 후 유저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 4명이 최종 결정된다. 대상에게는 액정 태블릿부터 아이패드까지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디 아르노셀’은 이번 판타지 창작 공모전을 위해 툰스푼이 제안하는 세계관이다. 아르노셀 대륙에서 펼쳐지는 격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모전 창작자는 이 세계관 속에서 직접 만든 주인공을 통해 주체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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