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5일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2019 개발자 감사제’ 첫 번째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감사제 업데이트의 첫 번째 콘텐츠는 개발자들이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한 신규 맵이다. ‘차이코프스키’ ‘앨리스의 피크닉’ 등 8종이 업데이트됐다. 각각 다른 게임 플레이 방식과 여러 장치가 맵에 등장한다. 

이와 함께 시간 여행자 콘셉트의 ‘트래블러’ 복장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트래블러 캡슐 기계를 이용해 ‘트래블러 윙 팩’ ‘트래블러 수트 팩’ 등의 복장 구성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테일즈 프론티어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