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0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스팀 전용 ‘니노쿠니: 하얀 성회의 여왕’ 리마스터 판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2013년 발매된 원작의 그래픽 등을 개선한 버전이다. 일본 지브리의 아트 스타일과 레벨5의 개발력이 조화를 이룬 팬터지 세계관의 RPG다.

PS4 버전은 영어 자막으로 제공된다. 스팀 버전에서는 영어와 일본어가 지원된다.

반다이남코는 차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위치 버전도 영어 자막만 제공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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