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는 20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만월의 야상곡 2부를 선보였다.

만월의 야상곡은 달의 힘을 사용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도와 뽀끄루 대마왕의 야망을 부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추가된 2부는 메인스테이지 4개와 EX 스테이지 2개 등으로 구성됐다. 또 2부는 1부의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해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이벤트 교환소에서 메달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교환 대상 품목이 늘어났다. 여기에 새 캐릭터로 T-12 베라, 다크엘븐 포레스트레인저 등도 등장한다. 또한 기간테스, P-3M 운디네, 포티아 등 기존 활용이 불편하거나 경쟁력이 낮은 전투원들의 스킬이 조정됐다. 이 외에 전투와 편성에서의 UI도 개편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달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고난이도 전투콘텐츠인 영원의 전장과 전투원 강화 개편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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