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0일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시프트업으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게임은 10월 21일부터 개발사인 시프트업에서 직접 서비스한다. 10월 20일까지 게임 서비스 이관에 대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이관은 양사 합의에 따라 결정 됐으며 실무 차원의 업무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관에 따른 유저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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