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20일 모바일 게임 ‘천하장수 유비전’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평소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인자한 모습의 유비라는 틀을 깨고 강호동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대규모 공성전과 영토확장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시즌제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삼국지 속 장수를 육성하고 천하통일을 목표로 한다. 자신이 보유한 장수를 장비와 군마로 육성하며 과학 연구, 자원 확보 등 내정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10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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