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케이지인)는 20일 ‘마이리틀셰프’에 27번째 테마 레스토랑 ‘프루트하우스레스토랑’을 선보였다.

프루트하우스는 세 번째 오픈월드 ‘비치스트리트’의 세 번째 레스토랑이다. 제철과일 주제의 ‘모듬과일’을 필두로 다채로운 과일의 색감과 더불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과일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코코넛워터’ ‘수플레 팬케이크’ ‘오트밀 요거트’ ‘에이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쫀득하고 바삭한 머랭 위 크림과 제철 과일을 곁들여 먹는 ‘파블로바’ 등의 과일 메뉴도 구현됐다.

장우성 그로스매니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과일과 디저트 주제의 업데이트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후로도 끊임없이 의견을 수용하면서 글로벌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램퍼스는 앞서 아이돌 그룹 공원소녀와 크리에이터 양띵과 협력을 통해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후 가을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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