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0일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및 시스템이 추가됐다. 추가된 '연합 임무 시스템'은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전략적으로 함대를 편성해 운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일주일에 최대 15개의 함선을 각 임무에 맞게 중복되지 않도록 배치해야 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순위별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 신규 장비 기능을 통해 장비의 개별 분해는 물론 최대 10개까지 일괄 분해가 가능해졌다. 일괄 분해의 경우 ‘보호석’의 종류와 수량 등 획득한 아이템을 확인하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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