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스페이스(대표 신지섭)는 19일 모바일 게임 ‘프랑켄슈타인’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숨겨진 방의 비밀: 부역자’ 차기작이다. 죽은 자를 부활시키려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야망과 그를 둘러싼 음모를 그리는 내용을 다룬다. 다양한 퍼즐, 추리, 미니 게임이 가미된 스토리형 어드벤처 게임이다.

360도 자유롭게 회전 가능한 공간 탐색 모드, 유화 감성의 그래픽, 오케스트라 BGM은 전작과 동일하다. 3배 이상 업그레이드된 스토리 볼륨과 다양한 캐릭터, 더 넓어진 공간감 등을 차별성으로 뒀다. 또 캐릭터 코스튬, BGM 변경, 추가 힌트와 같은 여러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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