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9일 모바일게임 '올스타 스매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와 디즈니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스포츠 게임이다.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 탁구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캐릭터별 특징을 담은 스킬을 구현해 전략적 대전이 가능토록 했다. 유저 간 대전뿐만 아니라 미니게임 요소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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