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17일 모바일 게임 ‘이터’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터’는 용신 변신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게임 내 캐릭터는 광전사, 마법사, 궁수 3개 직업으로 나뉘며 PVP와 PVE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면서 레벨업, 아이템 획득 및 강화를 통해 육성할 수 있다. 서리용신, 생명용신, 광명용신 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용신을 깨우는 용신 변신 시스템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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