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즈소프트(대표 윤요환)는 16일 모바일게임 ‘판다독 백화점을 부탁해’를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네이버 웹툰 ‘판다독’ 판권(IP)을 활용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웹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백화점 인테리어 배치 및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매장을 운영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48개 캐릭터가 등장, 이를 수집하는 요소도 구현됐다. 다수의 유저들이 협력하는 ‘협회’ 시스템을 통해 협회원들이 협회에 투자하거나 연구를 통해 협회의 역량을 키워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최고의 백화점을 겨루는 랭킹 시스템을 비롯해 룰렛‧뽑기와 같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25일까지 베타존을 통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레벨 30 달성 후 설문조사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게임캐시 1만원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