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러빈은 16일 비편향 실시간 인앱 비딩 솔루션 '맥스'를 선보였다.

'맥스'는 단일 통합 경매를 통해 광고주가 퍼블리셔 인벤토리를 동시 입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00회 노출당 비용(CPM)을 최대한 높이고 개발자의 일일 액티브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DAU)를 증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회사는 페이스북 오디언스 네트워크를 비롯한 18개 이상의 미디에이션 SDK 네트워크에 '맥스'를 도입했다. 전체 모바일 앱 생태계에 네트워크를 연결하며 개발자들이 공동의 이익을 얻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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