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스테어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던전 '레이스 챌린지 시즌4'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레이스 챌린지는 구간별 전투 성과를 측정해 보상을 받는 방식의 던전이다. 10개의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제한된 시간안에 해당 보스를 처치하면 다음 보스로 넘어갈 수 있다.

레이스 챌린지에서는 스킬 및 치명타 피해, 약점 피해량이 최대 7배 증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니트로 차일드'가 선정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고검 티아마트'가 선정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