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에 대한 한글화 발매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으로, 평범한 소녀 라이자가 연금술을 배워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조합 시스템에 시각적 반응이 추가됐으며 ‘만들기’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같은 장소라도 어떤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채집 아이템이 달라지는 등 채집 요소에도 변화가 이뤄졌다. 전투 상황에서의 긴장감 및 동료들과의 인연 등도 한층 강화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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