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레인즈.

2K는 ‘WWE 2K20’에 대한 마케팅 일환으로 백혈병‧림프종학회(LLS)와 제휴를 맺고 소아암 연구 활동 ‘LLS 칠드런스 이니셔티브’를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내용의 캠페인을 트위터 계정에 게재했다. 해당 트윗의 1 리트윗 마다 LLS에 2달러씩을 기부하며 최대 50만 달러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WWE 2K20’는 내달 22일에 플레이스테이션(PS)4와 X박스원, 윈도우 PC 버전 등으로 전 세계 발매된다. 백혈병을 극복한 로만 레인즈가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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