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11일 모바일게임 ‘열혈강호’에 새로운 콘텐츠 ‘초한전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초한전쟁은 전통놀이 장기의 요소를 활용한 4대4 단체 대전 콘텐츠다. 임의로 선택되는 병종(장수, 병졸, 차, 포, 마)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6개 장소에 숨겨진 영기를 흡수해 추가 속성 및 발자국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비승’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최고 레벨을 확대하고 암기, 장비, 탈것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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