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1일 모바일게임 ‘사무라이 쇼다운M’에 새로운 던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던전은 ‘시간의 길’ ‘업귀 사냥’ ‘타락 레이스’ 등이다. 시간의 길은 타치바나 우쿄, 하오마루 등 원작 ‘사무라이 쇼다운’의 캐릭터를 상대로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업귀 사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토요일 밤 9시까지 열리는 콘텐츠다. 캐릭터 당 하루 4번 도전이 가능하며 업귀에게 입힌 피해에 따라 순위 결정된다.

타락 레이스는 기존의 타락보살의 탑을 빨리 끝내는 경주 방식으로 치러진다. 1일 1회 도전 가능하며 완료 시간에 따른 보상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이 회사는 17일까지 ‘마계 심연-광신자 영지’에서의 보상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아마쿠사와 타락보살을 처치하면 ‘사왕보물’ 16개, ‘타락사리’ 10개를 각각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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