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1일 스테어즈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추석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30일까지 일일 퀘스트를 통해 골드, 장비 소환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데몬 피에스타’를 진행한다. 또 내러티브 던전, 레이스 챌린지, 미션패스 등에서 밤송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럭키 박스와 교환하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슬픈 소녀의 얼굴 ‘티스베’가 주인공인 내러티브 던전 ‘노 파라다이스’가 공개됐다. 티스베는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 아군의 스킬 게이지를 충전해주는 수속성 차일드(캐릭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