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10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는 ‘몽환서커스단’ 소속의 용병과 조력자 4개다. ‘밴시나’와 ‘돌로레인’, ‘쇼멘’과 ‘사이오나’ 등이다.

밴시나는 적의 무덤이 생성되면 도발과 방어력 증가 스킬을 발동하고 적 무덤 개수에 따라 치명피해 및 치명확률이 증가하는 5성 방어형 용병 캐릭터다. 쇼멘은 4성 마법형 용병으로 후방의 넓은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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