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새로운 슈퍼스킬 ‘전기표창’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전기표창은 전방의 모든 캐릭터를 기절시키고 물방울을 터뜨리는 방해형 슈퍼스킬이다. 이를 활용해 대전에서 빈틈을 만들고 역전을 노릴 수 있다.

이 회사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다오잡기’도 공개했다. 주어진 시간 동안 맵에 등장하는 다오를 최대한 많이 처치하는 방식이다.

보유 중인 캐릭터와 코스튬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의상실’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이와 맞물려 요리사 테마의 코스튬을 포함한 새 치장 아이템 20개도 함께 추가됐다.

넥슨은 16일까지 다오잡기를 플레이하면 참가 회수와 누적 점수에 따라 ‘루찌’를 지급한다. 블록을 파괴하고 과일 아이템을 모으면 개수 별로 ‘보라루찌’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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