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0일 ‘검은사막’에 새로운 사냥터 ‘크라투카 고대유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크라투카 고대유적은 ‘하스라 고대유적’에서 흑정령의 발톱 조각 및 해방된 절벽의 유적 석판을 사용해 진입할 수 있다. 추천 공격력 250 이상이 요구되며 새 수정 ‘엘카르의 수정’ 획득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25일까지 PvE ‘피의 제단’ 난도를 낮추고 금괴, 방어구 상자 등의 보상 획득 확률을 두 배 늘린다. 피의 제단은 3명이 파티를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물을 수호하는 방식의 디펜스형 콘텐츠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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