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파이널판타지14 빛의전사 일동' 이름으로 전달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5월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차원을 초월한 4년의 여정’을 주제로 펀딩을 진행했다. 펀딩 모금액은 서울 강남역 지하철역 광고에 사용했으며 이 중 남은 금액 전액을 이번 기부금으로 활용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