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콘솔 게임 ‘캐서린 풀보디’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아틀라스의 ‘캐서린 풀보디’는 앞서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캐서린’을 다듬어 새롭게 출시한 확장판 플레이스테이션(PS)4 게임이다. 오랜 애인과 우연히 만나 바람을 피게 된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자 ‘빈센트’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액션 퍼즐 게임이다.

이 회사는 아틀라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콘텐츠 및 이벤트 등을 기획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30일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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