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한터차트(대표 곽영호)는 9월 2주(9월 2일~8일 집계) 주간 음반차트에서 그룹 엑스원(X1)의 미니앨범 1집 ‘비상 : 퀀텀 리프’가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비상 : QUANTUM LEAP’ 앨범은 지난 한 주간 8만 1106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2일에는 6만 2451장, 3일에는 6005장, 4일에는 4231장, 5일에는 1677장, 6일에는 5234장, 7일에는 836장, 마지막으로 8일에는 672장이 판매됐다.

엑스원은 앞서 앨범이 발매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동 판매량 52만 4007장을 달성했다. 이에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에서 ‘하프 밀리언’을 달성한 아티스트의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지난 8일까지 누적 음반 판매량 54만 2662장을 기록 중이다. 또 7일까지 연속 12일 간 일간랭킹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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