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9일 온라인 대전 게임 ‘브라울할라’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으며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대전 게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40가지의 고유 캐릭터 중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발할라의 전당에서 명예를 위해 싸우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싱글 플레이, 협동 모드, 온라인, 로컬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PC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이달 12일에는 닌텐도 스위치로도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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