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9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의 기업문화 및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14기 모집에는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2020년 2월까지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