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브이알(대표 김한성)은 6일 가상현실(VR) 게임 ‘더 로스트’를 스팀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기계 문명이 발전한 가상의 미래에서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거대한 시설에서 탈출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설 곳곳을 탐험할 수 있으며 무수한 적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얼리 억세스 방식으로 출시되며 향후 타 VR 플랫폼으로도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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