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6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 등급인 마스터 카드를 선보였다.

마스터 카드는 양의지, 강백호, 송지만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재료 카드와 특수 능력을 사용해 마스터 카드를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카드에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강화효과가 적용된다.

또 이 회사는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 8개 역시 새롭게 추가했다. 이와 함께 기존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 역시 재평가돼 향상된 능력치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이 외 중계 보기 경험치 상향, 월간 출석부 보상 강화 등도 이뤄졌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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