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6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9’에 레전드 카드를 선보였다.

레전드 카드는 선동렬, 최동원, 정민철 등 한국 프로야구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됐다. 각 선수들은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했으며 구단과 연도에 상관 없이 라인업 어디든 활용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유저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홈런로얄도 추가됐다. 시원한 타격감과 경쟁의 재미를 제공하며 간단한 터치만으로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30일까지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골든글러브 팩을 제공한다. 또 10일간 누적 접속할 경우 레전드 등급 정민철 선수 카드도 지급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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