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5일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 브링어’에 새 코스튬을 선보였다.

추가된 코스튬은 실라, 루이, 로키 세 캐릭터 전용 아이템으로 각각의 개성을 살린 한복 의상이다. 코스튬을 착용할 경우 외형 변경과 함께 고유 능력치가 발휘된다.

또 이 회사는 길드 레이드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업데이트 했으며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영웅을 전설등급 베르리안으로 변경했다.

한편 이 회사는 28일 경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게임음악회 ‘국악외전<바람의나라X천애명월도>’를 개최한다. 또 이날 온라인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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