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5일 모바일 게임 ‘엘룬’에 연맹전을 선보였다.

이 대결은 최강의 연맹을 가리는 전투 콘텐츠로 10대 10부터 30대 30까지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다. 전투 중 무작위로 전장 효과가 발동돼 전략성이 요구된다. 연맹전은 한달 동안 프리시즌으로 치러진다.

또 보스전의 상위단계가 개방됐고 강력한 아이템인 라이쳐 세트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혼돈의 탑에 대한 밸런스 조정 및 보상 강화도 이뤄졌다.

이 회사는 10일까지 작품에 접속할 경우 매일 2개씩 랜덤씨앗 소환권을 제공한다. 또 기간 중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골드 획득량이 50% 증가하는 버프가 주어진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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