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5일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현지명 경무단)’을 대만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판권(IP)을 활용한 리듬댄스 게임이다. 이 작품의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해피툭이 맡는다. 앞서 이 작품에는 3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사전예약에 몰렸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대만이 원작 ‘오디션’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대만 론칭 이후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작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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