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빈(대표 김학수)는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의 주도로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커머스, 플래티넘기술투자 등이 공동 투자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 회사는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자체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보인 업체다. 유아용품 브랜드 ‘퍼기’와 ‘리틀클라우드’, 생활용품 브랜드 ‘노멀라이프’,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펫모이스’ 등이 있다.

김학수 소셜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데이터 기반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핫트’ 플랫폼을 신개념 마케팅 커머스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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